2011/09/10 15:25

2011년 9월 5일 NB 다이버스와 잠실 다이빙 풀장에서 보가시안 사이드마운트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한국 최고의 교육센터인 NB 다이버스의 정회승 CD님과 스탭강사들이 참여했습니다.

PADI 에서 사이드마운트를 가르치고 있으나 이번에는 스티브 보가츠의 보가시안 사이드마운트 철학에 관심이 있어서

세미나를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레이졸2 하네스와 시스템, 레이졸 1, 옥시첵 장비로 진행이 되었으며

모든 호흡기와 세팅은 보가시안 철학에 가능한한 맞추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레이졸 1 하네스를 사용하고 있는 정회승 CD

여러번의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된것은 장비선택과 장비세팅에서 많은 변수가 생기는 경우를 많이 접했습니다.

참고로 노매드, 홀리스, 옥시첵, 레이졸 등의 장비를 각각 착용할때 서로다른 웨이트로 다이빙을 해야 하며 심지어는

웨이트의 위치 또한 바뀝니다.

그외 사소한 장비세팅의 문제로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는것도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호흡기 호스의 길이, 1단계의 종류에 따라서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지요.

                                                            옥시첵을 사용하고 있는 노경빈 강사

보가시안 사이드마운트의 장점은 세팅을 모두 잘 마치고 나면 수평자세나 호스 정리에서 경험자들은 50% 이상

초보자들은 70% 이상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외 모든 기술의 절차들을 정리해놓아서 테크니컬 다이빙의 모든 기술들을 다 사용 할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백마운트 다이버들과도 팀이 되어 다이빙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레이졸 1 하네스를 사용하고 있는 노경빈 강사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의 다이빙 경험이 풍부하고 4명의 인원이기에 세미나의 진행이 더 원할해졌습니다.

보가시안 사이드마운트 철학 이란 강의를 시작으로 장비 세팅, 장비 착용법 그리고 수중 기술들을 진행하였는데

참석자 모두가 젊고(정회승 CD 제외^^) 물 적응력이 좋아 쉽게 진행이 되엇습니다.


                                                     바닥에서 수평자세와 핀킥을 연습하는 참석자들

                                                            S-Drill을 준비하는 정회승 CD와 필자

아무리 실린더로 가려도 저놈의 배는 언제나 들어갈까나~~~~~~

앞으로는 좀더 두꺼운 실린더를 써야 할듯 합니다.

                                                              물속은 언제나 평온하고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사실 한단체의 코스디렉터이며 교육센터의 규모도 꽤 큰 센터에서 타단체의 강사를 불러 세미나를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정회승 CD의 용기와 다이빙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덕분에 세미나를 잘 마칠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이드마운트 다이빙 연습을 같이 하게 될겁니다.


사실 올해 초부터 바람을 타던 사이드마운트 다이빙이 사실 지금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동굴에서 유래된 사이드마운트 다이빙은 슬로건 처럼 쉽고, 간단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고, 유연하다고 하지만

잘못된 세팅과 경험 미숙 그리고 연습 부족으로 인해서 오히려 불편한 다이빙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SMB(소세지)를 상승중 사용하면 정말 안전하고 편합니다. 그러나 SMB 사용법을 숙지 하지 않고 연습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한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사이드마운트 다이빙도 마찬가지로 올바른 교육과 교육후 연습 할수 있는 동기부여와 기회를 강사들이 제공해야 합니다.


요즘은 저를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힘이 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이드마운트 다이빙과 동굴 다이빙의 활성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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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by Han